《강대강》군사대결의 원인과 형세 1. 당대회에서 결정된 대미정책의 실행 조선반도정세가 군사적긴장격화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게 되는 1차적인 원인은 미국이 주도하는 련합군의 군사적란동에 있습니다. 3월에는 력대 최대규모의 야외기동훈련을 포함한 미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전형적인 침략연습, 상륙훈련인 《2023 쌍룡훈련》이 강행되여 방대한 무력과 그 목적이 달리될수 없는 분명한 전략공격수단들이 여기에 투입되였습니다. 북의 립장에서 보면 미국의 전쟁도발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일련의 훈련은 북의 핵, 미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지난 3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인권카드’를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성명은 “미국의 비렬한 《인권》압박소동을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고 강도높게 비판하였습니다.성명은 “미국이 부질없이 추구하는 반공화국《인권》대결소동은 저들이 우리와의 힘의 대결에서 더이상 견디기 힘든 막바지에 밀리우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일뿐”이라며, 미국이 오래전부터 인권문제를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전문] 김여정 부부장 담화: 태평양은 미국이나 일본의 영유권에 속하지 않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 부부장은 2023년 3월 7일 담화문을 발표하여 지난 5일 조선일보를 통해 보도된 존 애퀼리노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해군 대장)의 2월 24일 발언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였습니다.조선일보의 소식통인 익명의 '한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존 애퀼리노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하와이에서 홍석인 주호놀룰루 총영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북한이 태평양 지역으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면 즉각 격추할 것”
친일반민족정권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지난 104주년 3.1절은 역사상 최악의 3.1절이 되었다. 그 이유는 대통령 윤석열이 ‘기념연설’이랍시고 내놓은 연설문이 온갖 친일매국적 망언으로 점철되면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이다.단언컨대 윤석열은 이번 ‘기념연설’을 통해 박정희도 감히 하지 못한 친일망언을 내뱉음으로써 자신이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라는 것과 윤석열 정권의 성격이 친일반민족정권이라는 것을 사실로 확증하였다.이번에 문제가 된 ‘기념연설’에서의 윤석열의 망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대사 아. 이. 마쩨고라가 TV통로 "RT"의 질문에 한 대답 1.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제재들을 여전히 분주하게 작성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대사로 사업하기가 어떠한지 좀 이야기해주겠습니까? 당신은 미국이 가하는 그 모든 제재들을 느끼고있습니까? 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대사로 사업하기는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합니다. 사업하기 쉬운것은 우리가 로씨야와 로씨야인들을 매우 호의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우호적인 나라에서 사업하기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오늘(2023년 2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의 명의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미국의 '도발적인 관행'에 대해 '선전포고로 간주될수 있다'라며 가장 높은 강도로 경고하였습니다. 조선은 핵무력법제화를 통해 핵무기 사용의 조건을 다음의 다섯가지로 명시하였습니다.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무기 또는 기타 대량살륙무기공격이 감행되였거나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2) 국가지도부와 국가핵무력지휘기구에 대한 적대세력의 핵 및 비핵공격이 감행되였거나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3) 국가의 중요전략적대상들에 대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19일과 20일 연속으로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19일 담화에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대하여 '적의 행동 건건사사를 주시할것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대응을 실시할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20일 담화에서는 18일 실시된 화성포-15형 기습발사의 훈련 정황을 설명하며 '적 정찰기 7대'가 착륙한 시점을 택하여 발사하였다는 사실과, 일본측에서 촬영한 사진이 탄두부가 아니라 2단계 추진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이어서 김여정 부부장은 '최근 조선반도지역에서의 미군
[전문]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은 조선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 조선중앙통신은 2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보도했습니다. 담화는 “지난 1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걸고드는 공개회의를 벌려놓으려다 실패한 미국이 또다시 적지 않은 성원국들의 반대의견을 무시한채 안전보장리사회회의를 강압소집하였다”면서, “이것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중대한 책임을 지닌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저들의 불법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실행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이상 허용할수 없는 극단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
일본이 미국의 졸개로 재입대하다원문보기:https://scheerpost.com/2023/01/21/patrick-lawrence-japan-reenlists-as-washingtons-spear-carrier/?fbclid=IwAR0McS-VOBR18SIpunM0J8Ap1F8iEtvk1X_nnm5SxuYFx2ohhPc3bgyOVlM&mibextid=Zxz2cZ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아무도 관심을 많이 기울이지 않는다. 중요한 일이 일어날 때
일본 전쟁 재무장이 아시아에 의미하는 바일본은 세계적인 군사대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변 지역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원문보기:https://www.rt.com/news/569960-japan-rearmament-china-us/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미국, 캐나다 등 G7 국가들을 순방하면서 2023년을 시작했다. 미국-핵심그룹(US-centric group)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기시다는 올해 5월에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주최할 것이다.그의 많은 순방은 정상회담을 위한 장소를 준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과 적대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정치정세가 극도의 위험계선에로 치닫고있다.지금 미국은 또다시 온갖 랑설을 퍼뜨리며 우리 국가를 《악마화》하기 위해 책동하는 한편 추종세력들과 함께 《인권》, 제재, 군사 등 각 방면에서 전면적인 대조선압박공세를 강화하고있다.특히 미국은 2월부터 남조선과 핵무기사용을 가상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력대 최대규모의 야외기동실탄사격훈련을 비롯하여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대된 련합훈련들을 련이어 강행하는것으로 우리와
미국의 동맹전략에 편승하는 전쟁국가 일본 《나토의 확대》와 《선제공격정책에 대한 지지》패권약화를 만회하기 위하여 저들의 군사동맹을 범지구적인 범위에로 확대하려는 미국의 전략에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일본이 적극 편승하고있다. 기시다수상은 2023년 벽두부터 G7가맹국들을 행각하여 유럽의 군사동맹 나토(NATO)를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길잡이역할을 하면서 일본의 군사팽창에 대한 동조를 호소하였다. G7가맹국행각의 목적일본은 지난해 12월 주변나라들의 《위협》을 걸고 《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국가방위전략》,《방위력정비계획》
일본 정부는 평화헌법 무력화, 공격능력 보유 철회하라! 윤석열 정부는 한미일 군사협력 당장 중단하라! 지난 16일, 일본 기시다 정부는 각의 결정으로 국가안보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 계획 등 이른바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하고, ‘반격능력(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명문화하였다.일본 정부가 말하는 ‘반격능력(적기지 공격능력)’은 일본 또는 동맹국에 대한 공격 징후를 포함하고 있는 바 사실상 선제공격 능력을 명문화한 것이다. 지난 2015년 헌법 조항을 재해석하여 집단적 자위권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자위대법 등의 안보법제를 개정
'쓰레기, 졸개, 천치바보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이 대외세력에 발사한 5대 말폭탄 원문보기:https://sputniknews.com/20221124/scum-stooges—idiots-top-5-verbal-barbs-launched-by-kim-jong-uns-sisters-at-foreign-powers-1104656952.html 외부 정치인들을 겨냥한 많은 강력하고 인상적인 발언을 한 김여정 부부장은 화려한 어휘력과 노골적인 말로 유명해졌다.최근 남북관계의 긴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DPRK는 왜 탄도미사일을 시험하고 미국에 얼마나 큰 위협을 가하는가?원문보기:https://sputniknews.com/20221118/why-does-north-korea-test-ballistic-missiles-and-how-big-a-threat-do-they-pose-to-the-us-1104408541.html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최근 몇 주 동안 미사일 시험을 대폭 강화하여 11월 18일에 미국 대륙의 어느 지점에도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이 시험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짧게 대답한다면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2일 담화를 발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이 담화에서 지난 18일 북이 신형 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된 뒤에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가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독자제재" 조치를 검토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김여정 부부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미국의 《충견》이고 졸개"니, "미국이 던져주는 뼈다귀나 갉아먹으며 돌아치는 들개"니 하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극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
이미 우리는 미국이 자기의 안보리익을 해치는 엄중한 사태발생을 바라지 않는다면 도발적인 《비질런트 스톰》련합공중훈련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는것을 명백히 경고하였다.이는 불안정한 현 군사정전체계하에서 교전일방을 겨냥한 공격형전쟁연습이 초래할수 있는 위험한 충돌현상을 예방하고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와 지역에 안정적인 안보환경을 마련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노력과 인내심의 발현이다.우려스러운 사태발전을 두고 지역내 나라들도 조선반도정세가 현 불안정국면에 처하게 된 맥락과 근원을 정확히 진단하면서 책임있는 당사자들이 성의있는
[전문]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담화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정천 비서가 11월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박정천 비서는 담화를 통하여 "적대세력들의 도를 넘는 군사적대결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해 "철저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군사훈련"이라고 평가하였다.박정천 비서는 "미국과 남조선이 겁기없이 우리에 대한 무력사용을 기도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의 특수한 수단들은 부과된 자기의 전략적사명을 지체없
[전문] 북 외무성 대변인 담화북 외무성 대변인이 10월 3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미국과 남조선의 지속적인 무모한 군사적 움직임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는 또다시 엄중한 강대강 대결국면에 들어섰다"고 정세를 규정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이 올해에 들어와 연중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 있는 대규모 전쟁 연습 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 도수가 가장 고조된 열점으로 되었으며 지역의 안보환경은 더욱더 엄혹해졌다"고 평가하였다.담화는 한미공중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에 대해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서울의 전례 없는 미국과의 사이버 플랙(Cyber Flag) 훈련은 '평양을 자극'하고 '대립을 증대시킬 수 있다’원문보기: https://www.globaltimes.cn/page/202210/1277976.shtml중국 전문가들은 한국 국방부가 한국군이 미국이 주도하는 사이버작전 관련 다자간 훈련인 사이버 플랙(Cyber Flag)에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확인하자 북한을 자극할 위험과 한반도의 불안정성 증가를 경고했다.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은 미국의 지역전략에 더 잘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