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년 9.11 20주기에 대한 단상지난 토요일은 9.11이었다. 9.11은 세계 역사 속에서 많은 의미를 가진 날이다. 다들 잘 알다시피, 올해는 2001년에 9.11 테러가 벌어진 지 20주년이 된다.일반적으로 20년 전 무슬림 극단주의 테러집단인 ‘알카에다(Al Qaeda)’가 여객기를 납치하여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와 워싱턴 DC 소재 미 국방성(펜타곤)에 자살충돌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진 9.11 테러는 당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뉴욕의 대표 마천루이자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과 같았던 쌍둥
아프가니스탄 인접국 외무장관회의 공동성명 발표, 16개 항 내용!2021년 9월 8일 파키스탄 정부의 제안으로 열린 아프가니스탄 인접국 외무장관 회의에는 왕이(王毅)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압둘라히얀 이란 이슬람공화국 외무장관, 쿠레히 파키스탄 이슬람공화국 외무장관, 무흐리딘 타지키스탄 외무장관,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무장관, 하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 부부장이 함께했다.회의는 상호이해의 분위기 속에서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외교장관들은 주목한다.외국군이 철수함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국민은 이제 반드시 자신
9/11과 아프간침략전쟁 20주년의 진실 -76주년 8.15 아침에 시작한 긴 단상 2 “미국이 돕지 않으면 서울도 [순식간에 붕괴한] 아프간[친미사대정권]처럼 될 것” (2021.8.15)(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티젠) “미군 떠나면 서울도 2주 안에 붕괴할 것” (2021. 8.16)[SCF(러시아외무성 산하 연구소 기관지) 미국칼럼니스트 팀 커비]Is Afghanistan the First Domino to Fall? [아래 트위터 영상 설명: CNN 아프간특파원이 미군철수 완료 시점인 8월 30일 밤 1
미국 엘리트기관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1억6,900만 달러를 훔친 신자유주의적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를 어떻게 만들었는가 아프가니스탄의 꼭두각시대통령이었던 아슈라프 가니는, 1억6,900만달러를 훔쳐 불명예스럽게 실패한 국가에서 달아나기 이전에, 미국의 최상류대학에서 양성되었고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세계은행에서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훈련받았고 언론으로부터 "부패할 수 없는" 기술관료라고 칭송받았습니다. 와 같은 강력한 미국정부 연구소들의 지도를 받았고 그의 책 도 상을 받았습니다. 20년간 지
바이든은 미국의 해외 전쟁을 끝내기를 원하지만 수십억 달러의 살인 및 파괴산업은 여전히 그의 손에 쥐어져 있다. 원문보기:https://www.rt.com/russia/533839-biden-us-destruction-industry/저자: 글렌 디센Glenn Diesen, 노르웨이 남동부대학교의 교수이자 Russia in Global Affairs 의 편집자. 20년에 걸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이 다시는 ‘국가건설’*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미국의 세계주의적 자유주의-국제적 번성을 포기
‘아프가니스탄 전쟁일기’부터 ‘아프가니스탄 문서’까지, 오래전부터 웃기는 짓거리로 알려진 미국의 '재건' 원문보기:https://sputniknews.com/asia/202108161083631244-from-afghan-war-diary-to-afghanistan-papers-us-reconstruction-long-known-to-be-farce/저자: 모건 아르투키나Morgan Artyukhina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국가건설"에 1,430억 달러를 지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에 아프가니스탄은 결코 워싱턴의 목표
새 베넷 정부는 미국-이스라엘 관계를 재정비할 것이지만 ‘이란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공동보조에는 즉시 도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관측통들은 말한다. 미국은 중동에서 영향력을 축소하고 있고, 아프가니스탄은 유대국가에 의해 특정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텔아비브는 경고한다.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는 8월 27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회담을 갖고 "미국-이스라엘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밝혔다.베넷 총리는 백악관 성명에서 "나는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왔다"고 구체적으
해일같은 ‘악어의 눈물’에 서방 정치인들이 휩쓸리면서, 역사는 짓밟히고 있습니다. 한 세대 전에, 아프가니스탄은 미국, 영국, 그리고 그 동맹국들이 파괴했던 자유를 이제 얻었습니다.(사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한때 무자헤딘에 참가하고 탈레반 정권 붕괴 후의 아프간 괴뢰정권 수괴가 된 하미드 카르자이를 예방하고 있다.)1978년에, 인민민주당(PDPA)은 자히르 샤(Zahir Shar) 국왕의 사촌인 무하마드 다우드(Mohammad Dawd)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해방운동(혁명)을 주도하였습니다. 이는 영국과 미국을 놀라게 한
"미얀마 군사정부의 반대 세력들이 연방정부 구성"이것은 로이터Reuters 통신의 기사입니다. 축출된 국회의원들, 소수민족 및 시위 지도자들이 손잡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CRPH)’가 공개한 비디오입니다. 이들은 미얀마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는 반군부세력이 세운 평행(유사)정부인데, 미국은 군사정권 대신에 이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궁극적으로 인정받도록 밀어붙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저명한 민주화 지도자 민코냉Min Ko Naing으로 반군부 시위에 대한 일제 단속이 진행
4월 11일, 뉴스 사이트인 미얀마 나우( Myanmar Now)는 미얀마 사태 이후 가장 끔찍한 학살로 보이는 것을 폭로했다. 이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바고(Bago) 시내에서 최소 82명이 계엄군에 의해 학살되었다.대량학살의 세부내용은 극도로 생생했다. 몇몇 청년들을 포함하여 도합 40~50명의 주민이 엄청난 포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목격자는 주장하기를, 희생자들이 그 지역의 탑 안에 쌓여 있었고 희생자의 일부는 아직 살아있었으며 “시체 더미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라고 했다.그런데, 바로 다음날, 미얀마 나우는
최전선에서 :(삽입된 비디오 영상 제목)"나는 다른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가십시오. 총소리로 들리는 곳으로, 고난의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십시오. 당신이 어떻게 쓸모가 있는지 하나님이 보여 주시리라 믿어 보십시오."전 특수부대 대위인 David Eubank는 자유버마경비대(Free Burma Rangers)라는 구호 단체를 설립했습니다."전쟁의 최전선에서 피난민들을 도와줍니다.""그의 아내와 세 자녀는 그와 함께 분쟁지역으로 갑니다.""우리가 이러한 구호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소수민족들이 우리와 함께하기 시작
역사는 그 자체로 반복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현재 서구 언론들이 미얀마 사태에 대해 국가를 전복시키려 미얀마 정부가 많은 시민을 죽이는 사악한 독재라고 거짓된 허위 보도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그것을 믿는다면 역사는 반복된다. 서방 언론은 그들이 전복시키고 훼방하기를 원하는 국가(편집자주: 미얀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러한 허위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나는 일례로 싱가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채널 뉴스 아시아'의 특파원(Senior Indochina Correspondent@ ChannelNewsAsia)인 Ma
2021 년 4 월 1 일 – 미얀마 거리에서 시위대가 영어로 "R2P" 즉 "보호할 책임"을 요구하는 표지판을 흔들기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첫 반응은 아마 지난 번 R2P의 호소가 있었을 때 -- 2011년 리비아에 관해 서방세계가 R2P를 호소했던 그 시기에 대한 회상이었을 것입니다.2011년 리비아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는 미국이 설계했던 "아랍의 봄"의 일부였는데 비정부기구(NGO)로 위장한 반정부단체들과 심지어 무장파벌들까지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전 지역에서 불안정화와 정권 교체, 군부의
“Myanmar Now”와 같이 미국의 자금을 받는 선전 매체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미국의 지원을 받는 소수민족 야당 단체들에 의해 자행된 폭력들을 부인해오다가, 마침내 그들이 정부군에 대해 전쟁무기를 이용해 맞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해설영상 번역] 미얀마 반대파는 무장세력현재 미얀마의 사태를 놓고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를 말하려한다. 언론들은 시위군중들의 진실보다는 진압하는 군대와 경찰을 비난하는 뉴스만 보도한다. 이것은 2011년 리비아와 시리아 사태를 보도하던 행태와 똑 같다. 리비아와 시리아
미얀마 유엔사무총장 특별보고관의 3월 31일 보고와 이에 대한 미얀마 국가행정협의회(SAC)의 반박문 전문 번역(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 2021년 4월 5일자 10면, 11면 전부 번역)Ms. Christine Schraner Burgener 미얀마 유엔사무총장 특사가 2021년 3월 31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 발언에 대한 대답(미얀마 국가행정협의회 대변인, Nay Pyi Taw, 2021년 4월 2일) 1. 2021년 3월 31일에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Ms. Christin
Mar 3, 2021 at 3:42:49 PM [들어가는 말] 내가 어제 페이스북에 올리려던 속보에 대해 페이스북이 차단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하루를 지나는 동안 한국주류언론의 보도가 너무 편향되고 있어 밤잠을 설친다. 어제 취재를 마치고 기사도 썼지만 한국주류언론이 서방주류언론과 유엔 소식을 전달하는 속도보다 늦어져 버려 부랴부랴 포스팅한다. 잘릴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지난 번 3차례의 포스팅에 대한 요점을 정리하고 이어 서방진영의 시각과 자주적 시각의 중간에서 내가 취재한 뉴스 모두를 게시한다. 폭력시위나 폭력적 진압의 관점이 아
미얀마 쿠데타를 어떻게 볼 것인가? 나는 역사문화여행 다큐멘터리 기사의 작가로서 취재를 위해 순전한 자비로 2018년과 2019년의 상당 기간 미얀마의 여러 곳을 여행했다. 미얀마 동쪽의 샨 주, 중부의 버마 왕국 당시의 수도 만달레이 지역과 사가잉 지역, 양곤과 이라와디 지역과 카친 주 등을 여행했고 이를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렸다. 현재 출판 작업 중인 베트남 역사문화여행기가 완성되면 한국인이 진출하여 성공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미얀마를 더욱 많이 여행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발이 묶여 길을 떠나지 못한 상태에
2021년 1월26일부터 2월1일 주간 은 특히 8차 당대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확정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중요성과 주요 내용, 실현 방법 등을 사설과 논설, 기사 등 여러 형식으로 적극 알리면서 결정관철을 독려했습니다. 26일부터 이틀에 하루꼴로 사설에서 거듭 자력갱생을 통한 5개년계획 관철을 강조한 데 이어 31일자와 2월1일자에선 국가 경제지도기관들과 내각의 경제부서들이 5개년개획 수행방안을 연구토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1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 각 부문과 공장·기업소들이 8차 당대회 문헌·결정
1월19~25일 주간 은 8차 당대회 결정관철 결의와 문헌·결정 학습 열기를 고조시키고 전국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당대회 결정관철을 결의하는 주요 시·도들의 군민연합대회 개최 소식에 이어 그 아래 시·군 단위 군중대회 개최 사실, 그리고 각 공장·기업소들에서 진행되는 선전선동 열기를 연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15일 평양을 시작으로 군민연합대회가 열린 주요 시·도는 모두 13곳입니다. 더불어 8차 당대회 문헌·결정 학습의 중요성을 잇단 사설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물론, 주요 내용 해설과 각지 당조직에서 진행되는 문헌·
북의 최고인민회의가 지난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14기 4차 회의를 열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수립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공식 의결했습니다. 2021년 1월12~18일 주간 거의 매일 증면 발행된 로동신문은 이를 알리곤 여드레에 걸친 8차 당대회를 마감하며 진행된 열병식과 축하공연, 군중집회 등을 통해 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결의를 고조시켰습니다.15일 평양시군민연합대회를 시작으로 주요 시·도 단위 연합집회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정은 총비서의 사업총화보고와 대회 결론의 주요 내용과 의미 등을 해설하면서 학습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