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主權)의 엄중함에 대해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한미일 등 14개국이 첫 협정을 맺었다고 한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라는 것인데, 면면을 보니 한국, 미국, 일본 외에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피지 등이 포괄되어 있다.문제는 이 나라를 중에서 오로지 한국만이 중국을 고립시키는 데 전념한다는 사실이다. 베트남은 미국의 통제에 좌우되지 않는 자주국이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등은 미국의 일극 패권에 대안세
이범주의 생활에세이
이범주 연구위원
2023.05.3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