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스가격을 통제하고 어떻게 정해지는가?원문보기:https://sputniknews.com/20221219/who-controls-gas-prices-and-how-are-they-set-1105591699.html러시아 정부는 EU의 천연가스 가격에 대한 전 세계적인 상한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장의 불안정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누가 가스가격을 통제할까? 누가 정할까? 경제적, 지정학적 요인 중 어떤 것이 영향을 미치는가? 답은 약간 복잡하다. 러시아 대통령이 한때 말했듯이, 가스는 "시계, 속옷 또는 넥타이와 같은" 상
에너지위기는 세계에 대한 주요위협이다. 피할 방법이 있을까?반러시아 제재, 녹색연료로의 계획된 전환, 그리고 서방의 근시안적인 금융정책이 어떻게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는가.원문보기: https://www.rt.com/news/567187-global-economy-energy-crisis/ 서방은 현재 15년 만에 네 번째 위기에 처해 있다. 2007-2008년 금융위기에 이어 유럽 부채위기가 바로 뒤따랐고, 에너지위기가 현실로 나타났고 세계는 COVID-19 대유행에 대처하기 어려웠다.그리고 EU 관계자들에 따르면, 혼란은 계속될 수
러시아는 러시아 석유에 대한 EU의 가격상한제에 대해 보복하기 위해 세 가지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원문보기:https://sputniknews.com/20221207/moscow-reportedly-mulls-three-options-to-retaliate-against-eu-price-cap-on-russian-oil—1105122710.html 이번 주 초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은 해당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설] 서방의 '유가상한제'는 러시아에 무엇을 의미하며 러시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몇 달간의 오락가락 끝에, 그 계획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가운데 마침내 시작된다.원문보기:https://www.rt.com/news/567681-wests-oil-price-cap/ 러시아의 석유수출에 가격상한선을 두려는 서방의 시도는 12월 5일이 그 시작이다.*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데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란을 제재한 경험을 활용할 것이다. 이란은 비록 손실을 입었지만, 제재 하에서 계속 생존하고 있다.
'농업이 없으면 식량도 없다' : 네덜란드 농민들은 억만장자 '녹색' 엘리트들의 식량시스템 재설정 계획에 직면한다.(2) "식량을 위한 다보스"는 다국적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전 지구적 표준 식단"을 추진한다스스로를 "식량을 위한 다보스"라고 묘사하는 영향력 있는 위원회인 EAT-Lancet위원회는 세계 인구에 주요한 식생활 변화를 부과하기 위한 엘리트 네트워크 로비의 중심에 존재한다.EAT-Lancet은 인간의 건강 선택과 지구의 건강을 연결시키기 위해 유연한 "행성 건강식단"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2019년 블
'농업이 없으면 식량도 없다' : 네덜란드 농민들은 억만장자 '녹색' 엘리트들의 식량시스템 재설정 계획에 직면한다.원문보기: 'No Farms, No Food:' Dutch farmers confront billionaire 'green' elite's food system reset plan - The Grayzone 네덜란드 농민들의 시위는 초국가적인 "녹색(green)" 억만장자들이 세계 식량시스템의 "재설정(reset)"을 진행함에 따라 일어날 저항에 대한 예고다. 엘리트 녹색의제는 국제적 생계비 위기를 심화시키고 네덜란드를
https://michael-hudson.com/2022/07/the-end-of-western-civilization/2022년 7월 11일 저자: 마이클 허드슨 교수역자: 한능균. 21세기연구원 번역실장. 현대 문명의 붕괴와 인류의 미래 우리 사회는 늘 상인과 채권자가 그들의 고객과 채무자를 착취하지 않으면서 무역을 하고 신용을 쌓아가며 돈을 버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었다. 고대사회를 통틀어 돈을 벌려고 하는 충동은 중독성이 있으며 실제로 착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해롭다는 것을 인식했다. 대부분
https://www.globalresearch.ca/engineered-food-poverty-crisis-secure-continued-us-dominance/5790815저자: 콜린 토드헌터(Colin Todhunter). 개발, 식량, 농업 전문가. 몬트리올 세계화연구센터(CRG) 연구원.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2022년 3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계기로 "기아의 강타와 세계 식량시스템의 붕괴"를 경고했다. 구테흐스는 식량, 연료, 비료가격이 공급망 붕괴로 치솟고 있다며 이는 극
아델(Adele)은 정치, 글로벌 불평등 및 문화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콘텐츠 제작자다.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https://consortiumnews.com/2022/08/18/the-system-is-causing-food-crisis-not-the-war/?fbclid=IwAR2c8WEiQvKIaJsMDnVTPa0Z1TDxVcQp-GjsvaXh6s3J8kvThjvlBOtA49Q악화되는 수확, 불모지, 증가하는 식량빈곤은 전 세계의 소농들, 특히 글로벌 남반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기후와 식
개발도상국들은 식량위기에 책임이 없다 원문보기: https://www.globaltimes.cn/page/202206/1268219.shtml 세계적인 식량부족은 최근 국제사회의 초점이 되었다. 이번 주 WTO 각료회의에서 응고지 오콘조-이와알라 WTO 사무총장은 임박한 식량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에 식량수출 규제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식량부족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위기를 만든 자들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주된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한다. 서방 언론은 식량부족을 초래한 최근 일부 개발도상국들의
치솟는 에너지 가격과 함께 스태그플레이션의 망령이 세계에 출몰하고 있다.러시아 에너지 자원에 대한 전면 금수조치가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어려움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원문보기: https://www.rt.com/news/556894-russian-energy-resources-stagflation-difficulties/ 지난해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행동, 모스크바에 대한 '서방의 집단적' 제재전쟁 등으로 강화되고 있는 에너지 가격 급등은 세계를 1970년대로 되돌렸다. 그때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맹위를 떨치던 시기
미국/나토는 지구 남반부 국가들에게 대기근을 불러오려는가? 원문보기: https://michael-hudson.com/2022/06/is-us-nato-with-wef-help-pushing-for-a-global-south-famine/ 우크라이나대리전이 [지정학적으로 지구남반부에 주로 속한] 식량/석유부족국가들의 외환위기문제 포함 범세계적 차원에서의 식량 대기근 등 뭔가 결국 더 큰 문제들의 전조(징조)라는 [범세계적 차원의 범죄적/음모적]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가? 우크라이나전쟁터에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근과 경제적 혼란
[서평]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혹은 사회주의’ - 지구촌 남반부는 달러화 부채에서 벗어날 것인가? 원문보기: https://thesaker.is/will-the-global-south-break-free-from-dollarized-debt/ 경제학자 마이클 허드슨(Michael Hudson)은 최근 저서에서 사회주의와 금융자본주의를 비교하고, 1%가 강요하는 '꿈의 문명'을 낱낱이 해부한다.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혹은 사회주의’, 세계 최고의 독립 경제학자 중 한 명인 마이클 허드슨은 우
미국 중심 금융 자본주의의 위기와 한국 경제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식량, 경제 위기가 어떻게 현실화 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중국, 한반도에 재앙적 결과 경고 - 한미 군사협력 강화, 한반도 위기 심화 원문보기: https://www.globaltimes.cn/page/202205/1266275.shtml?id=11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신임 한국 대통령 간의 토요일 회담은 상당히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양국이 북한이 야기하는 이른바 가중되는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면 연합 군사훈련을 확대 실시하고 핵을 포함한 미국 무기를 더 배치하기로 합의하며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자고 주장했기 때문이
[한미정상공동성명 분석]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위험의 최선두에 선 한국. 지난 21일 한미 정상은 회담을 가지고 장문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에는 미국의 신냉전 구도 형성을 통한 세계질서 재편 의도가 거의 일방적으로 관철되어 있다. ‘공동’성명이란 말이 무색하다. 문제는 미국이 추구하는 신냉전 구상이 우리 민족의 이익과 철저히 배치될 뿐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심각한 전쟁위기, 경제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중국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즈는 지난 22일 이번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 대해 “그러한
마이클허드슨의 전망: 유럽의 붕괴, 미국의 자멸, 그리고 러시아, 중국의 승리원문보기: https://www.unz.com/mhudson/the-ongoing-economic-war/ 진행 중인 경제 전쟁.피터 스콧 RT 앵커: 지금 우리와 함께 하는 분은 경제학자이자 “슈퍼 제국주의 (Super-Imperialism)"와 최근 출판된 "문명의 운명(Destiny of Civilization)"의 저자인 마이클 허드슨입니다.마이클 허드슨: 돌아오니 좋습니다.PS: 리파워(the REPOWER : 대체에너지) 프로그램과 같은 모든 유
원문보기: https://www.21cir.com/2022/05/a-must-read-article-the-third-patriotic-war-a-battle-for-survival-of-worlds-7-billion-against-the-1-billion/ 성 조지의 날 바티우스카의 기고 : "... 실수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전 세계 칠십억 명이 십억 명에 대항하여 살아남기 위한 투쟁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 조지의 날은 5월 6일-역주) 도입: 전쟁나는 군인은 아니지만 군대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러시아와 서양 양측의 군사
인류는 현재의 사회경제적 추세로 자멸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UN의 경고종말의 필연성과 인류 문명의 종말에 대한 확신은 인간이 존재하는 내내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마도 지금은 인류가 지구에 대규모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전 지구적 재앙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유엔 재난위험경감 사무국(UNDRR)은 위험에 대한 인류의 잘못된 인식이 2030년까지 일상적인 재난의 폭격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기 파괴의 소용돌이"를 초래했다고 주장한다.새로운 글로벌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인류가 직면한
2022년에는 식량 생산량이 전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상당히 낮아질 것이다.나는 사람들이 이 위기가 결국 얼마나 심각해질지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현대 역사상 세계 식량생산이 단 번에 그렇게 많은 주요 문제에 부딪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퍼펙트 스톰"*이며, 그 결과 수억 명의 사람들이 심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이 기사를 공유하는 것이 좋다. 어제 논의한 바와 같이 지금은 상황이 다소 나쁠 수 있지만 몇 개월이 지나면 상황은 결국 훨씬 더 나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