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팬데믹 기간 사람들에게 코로나 백신접종을 강력하게 관철 시켰던 지역이다. EU를 대표하는 독일 역시 그랬다. 그랬던 독일 대표주자 연방보건장관 라흐터바흐가 작년 3월 방송에서 심각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슬그머니 인정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샀던 일이 있었다. 올 들어서는 지난 1월 말 EU 회원국 중 작은 나라인 슬로바키아 총리의 한탄이 전해진다. 약 545만명 인구 중 2020년 이후 21,000명의 초과 사망자가 나온 슬로바키아의 로베르트 피코 총리가 백신으로 많은 국민을 죽인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하며
백신피해, 음모론과 진실 2부들어들 보셨는지, 이란 책. 이 책이 3월에 나오자마자 프랑스 서점가 베스트 셀러가 되어 ‘바게뜨처럼’ 팔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 살면서 판데믹 기간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이 펼치는 방역 정책과 국민들의 대응을 알려준 목수정이란 한국 작가가 페북에 소개한 걸 보고 알았다. 목작가는 묻지마 백신접종을 사납게 추진해온 정부에게 기초적인 질문조차 하지 않는 의료계며, 언론계의 캄캄한 암흑기에 상식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펼치는 활동 등의 해외 소식을 중계하듯 생생하
백신 피해, 음모론과 진실 1부 코로나 백신의 위해성과 관련한 진실게임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하다. 백신으로 인한 치명적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누적되고 있는 건 한국뿐 아니라 모더나, 화이자,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서구 백신을 접종한 나라들의 공통적 현상이다. 한 마디로 백신 접종 많이 한 나라일수록 많이 죽고 있다는 얘기다. Eurostat (유럽 통계청)는 최근 2022년 12월의 사망률을 발표한 가운데, 유럽 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예년에 비해 사망률이 급증하는 초과 사망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
‘마스크병’에 걸린 사람들 지난 해에 영국 정부의 코로나 대책을 자문했던 전문가 그룹의 뒤늦은 양심고백이 있었다. 내용인즉슨 코로나 판데믹에 국민들을 잘 통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강한 공포를 심어줘야 한다는 심리학자들의 사전 자문이 실재했고 이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는 내용이었다.물론 영국 못지않은 공포 마켓팅과 이에 기반해 강력한 통제를 성공시켰던 한국의 주류언론들은 이런 고백을 외면했다. 정부도 K-방역의 성공을 자랑하기에만 바빴다. 주류언론들은 주요한 국제문제에서는 특히 더 그래왔듯 판데믹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
마스크를 벗자!현재 한국에서 질병은 오직 코로나뿐인 것 같다. 코로나만 병이 아니고 코로나로만 죽는 게 아닌데 당국의 관심은 온통 코로나다. 다른 병으로 입원해도 코를 뒤져 바이러스를 찾아내 코로나 확진자를 더 보태고, 무슨 병으로 들어왔든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면 죽는 경우 사인은 코로나가 된다. 심지어 사후에도 PCR검사를 해 바이러스를 찾아 코로나 사인으로 판정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니 마치 국가가 코로나에 중독된 듯하다. 게다가 화장터가 미어터질 정도로 사망이 급증하니 ‘숨겨진 코로나 사망자’라는 애매한 사인을 만들어 정확한
무엇을 위한 백신패스인가!친지들과 음식을 나누며 담소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백신패스 시행 이후 이런 낙은 가당찮게 되어버렸다. 연일 백신 패스, 마스크착용, PCR 검사 등이 폐지되고 백신 접종을 완전히 종결하는 소식도 전해지는 해외와 달리 한국은 식당 등 영업이 9시에서 10시로 연장되고 사적모임 6인으로 유지되었지만 확진된 접종자보다 건강한 비접종자를 더 제한하는 방역패스 유지원칙은 견고하다.당분간 친지들과의 따뜻한 밥상은 어려울 듯하다. 주변에는 신분증보다 음성증명서를 더 챙겨가며 만남을 이어가는 성인 비접종자들도 있지만
백신패스의 폭력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여가 지날 즈음인 작년 초에 부쩍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던 기억이 있다. 이래저래 지치는구나 싶었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그런데 요사이 백신 3차를 맞네 마네 소리가 들리면서 사람들에게 짜증스러움을 넘어 분노, 불안 이상의 공포가 많이 느껴진다. 이는 아무래도 백신 후유증이 주변사람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정부가 백신패스라는 강수까지 들고 나오며 실질적으로 생활을 통제해 들어가는 것과 많은 관련이 있어 보인다.실제 내가 주변인들로부터 직간접 경험을 들은 내용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을 좀먹는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좌절시키고 사람들을 공포와 불안, 의심과 단절로 내모는 국가 차원의 스트레스원으로 건강한 공동체 건설을 위해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 코로나로 뒤숭숭한 시국에 국가보안법 7조 폐지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마스크로 상징되는 갑갑한 세상에서 그나마 약간의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다. 도대체 존재해야 할 순기능이 없는 정도를 넘어 유해성에서 비교할 대상조차 흔치않은 국가보안법이라는 귀태를 몰락시키는 작업이 아쉬운 대로 7조 폐지부터 시작된다니 모처럼 희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