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보기:https://orinocotribune.com/the-significance-of-latin-americas-pink-tide/?fbclid=IwAR2Rf72EdBkgLiZtcFpLnVxx3Zpb9gUwNK6Mxq34cfNof7QmUj_u7v_84Cs 라틴아메리카의 좌파가 재편성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19일 페루 국가선거심사위원회는 2021년 대통령선거의 결선투표결과로 좌파정당 ‘페루 리브레’(자유페루당)의 후보인 페드로 카스티요가 당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질의 중요한 투표 설문조사에서 루이즈 이나시오
기사원문보기:https://www.hamptonthink.org/read/cuba-is-resilient-the-us-is-unrelenting-an-analysis-of-us-activities-in-cuba-and-the-current-protest-movement?fbclid=IwAR0HaQUy_XwAuRhKyFSIHGPj7yt1gnCyll05cT-WVccBv0_meD0vaJz5GSU 아이티 독재자 조브넬 모이즈가 암살된 후 주말에 모든 시선이 카리브해 지역에 집중된 상황에서 수천 명의 쿠바인들이 식량과 의약품 부족, 상품을
기사원문보기:https://www.globalresearch.ca/western-barbarians-role-russia-turkey-venezuela-have-played-hasten-jovenel-assassination/5750436 러시아 / 베네수엘라2004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아이티 식민테러는 너무도 끔찍하고 끔찍하여 셀 수 없이 많은 반부패, 반제국주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아이티 사람들은 미국 국기를 불태우고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2004년부터 2017년까지의 참을 수 없는 13년 동안
기사원문보기:https://www.globalresearch.ca/cop26-covid19-fallacy-predictive-models-return-real-thinking/5751391 최근 세계는 "그레이트 리셋 Great Reset"이라는 아이디어를 홍보하는 선전의 물결에 휩싸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이후" 시대의 새로운 세계질서에 맞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세계적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세계경제포럼*의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러한 개혁들의 성격을 검토하거나 마크 카니Mark Carney 전 캐나다은행총재이자 전 영
기사 원문 보기: Pepe Escobar, “Requiem for an Empire: a Prequel”, The Unz Review, 2021.07.28.(링크: https://www.unz.com/pescobar/requiem-for-an-empire-a-prequel/) 잔상 전반에 걸친 인지부조화로 습격받은 혼돈의 제국은 이제 조울증에 시달리는 환자처럼 행동하고, 제후국들의 반란에 맞닥뜨린 것보다 더 두렵게 뼛속까지 썩어 문드러질 운명에 처했습니다. 뇌사한 좀비들만이 즉 바보들만이 지금의 새로운 로마와 새로운 예루살렘(역주:
기사원문보기:https://www.rt.com/op-ed/529966-usa-yugoslavia-civil-war-cartoon/ 미국을 구 유고슬라비아와 비교하는 최근 사설 만화는 발칸화와 종파간 전쟁의 길을 피하라는 경고가 아니라 오히려 이미 진행 중인 내전이 어느 방향으로 확대될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일 뿐입니다.지난 일요일(2021.7.21) 워싱턴 포스트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이웃한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의 지도를 보여주며 본토 48개 주의 실루엣 위에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이 겹쳐져 있는 오싹한 이미지가 실렸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Afghanistan War Outcome: Hope for Sovereign Nations Fighting the Scourge of Neocolonial Imperialism - Global ResearchGlobal Research - Centre for Research on Globalization 네타냐후와 트럼프의 퇴장: 중동 긴장 완화의 기회?이라크의 지정학 분석가인 알리 파힘Ali Fahim은 최근 테헤란타임즈Tehran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새로 선출된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기사 원문보기: Alan Macleod, “The Bay of Tweets: Documents Point to US Hand in Cuba Protests”, MintPress News, 2021.07.16. The Bay of Tweets: Documents Point to US Hand in Cuba Protests - Global ResearchGlobal Research - Centre for Research on Globalization 쿠바는 이번 주 초반(07.12.~14.)에 일련의 반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Biden Targets Iran. Cyber, Military and Legal Provocations. Economic Warfare - Global ResearchGlobal Research - Centre for Research on Globalization 2021년 6월18일 이란 국민은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eisi를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했습니다. 전직 검찰총장이자 강경한 보수파인 Raeisi는 "빈곤과 부패, 굴욕과 차별"에 맞서 싸우겠다고 맹세하며 대통령에 출마했지만
기사 원문보기: The Recent Unrest in Cuba: A Textbook Example of Fake News and Media Warfare - Global ResearchGlobal Research - Centre for Research on Globalization 마크 반데피트Global Research, 2021.7.20. 7월 11일 일요일, 쿠바인들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거리로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것은 자발적인 행동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에 더 큰 그림이 있습니다. 60년 동안
자주성이란 무엇인가? 외부의 부당한 힘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답게, 자신의 이익과 지향에 맞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만의 사회적 속성이라고 일단 정의하자. 동물이나 다른 생명체들에게는 자주성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노동을 통하여 자연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행위를 통해 기존 사회질서를 바꿔가면서 사는 존재라는 이유로 오로지 사람만이 자주성이라는 사회적 특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자주성은 사람이 지닌 본질적 특성이다. 자주성은 ‘대상과의 관계’를 전제로 한 개념이다. ‘나’라는 한 개인이 억울하게 억
중국과 중요한 관계를 맺은 두 이웃 국가인 (북)조선과 러시아는 최근 연대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분석가들은 조선-중국-러시아 간의 연대협력은 남한-미국-일본 동맹과는 전적으로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한 조-중-러는 미국으로부터 어떤 압력과 충격이 들어오더라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래에, 미국은 지역의 긴장을 높이기 위해서 동맹국들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가령, 평양이 비핵화를 위한 일정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8월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강행 등을 통해
* 한국사회에 만연한 중국 혐오는 반북 혐오와 같으며 그 이면에는 미국 숭배가 도사리고 있다. 표면적으로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반북혐오와 마찬가지로 중국 혐오는 본질적으로 사회주의에 대한 적대감이며, 그 이면의 미국 숭배는 제국주의, 자본주의에 대한 숭배 감정이다. 중국에 대한 제국주의 진영의 프로파간다가 우리사회에 중국 혐오와 편견을 부추기고 있다. 제국주의는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내세워 반중국 혐오를 조장하는데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중국의 이른바 ‘대량학살’과 ‘인권탄압’이 대표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 다음 번역 기사는 항
- 맑스 이전에는 철학에서 ‘사람’이 독자적인 연구대상으로 될 수 없었다. 계급적 관점 없이 사람을 보면 필연적으로 추상적, 관념적, 비현실적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영주 농노 자본가나 노동자...모두 사람이다. 그러나 봉건영주와 농노, 자본가와 노동자가 같은 사회적 존재는 아니다. 모두 사람이지만 생산수단 소유 여부의 차이로 인해 착취-피착취 관계에 있으므로 실은 사람이라도 같은 사회적 조건의 사람이 아닌 것이다. 이런 가르침을 준 것은 맑스다. 그의 가르침으로 비로소 인류는 사람이 ‘계급적 존재’라는 구체적, 과학적 각성에
기본소득은 곧 인권이다인권(人權)【1】은 크게 시민적, 정치적 권리(제1세대 인권)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제2세대 인권)로 구분할 수 있다. 정치권력에 의한 폭압이 심했던 과거에는 주로 시민적, 정치적 권리가 강조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가 더 강조되고 있다. 즉 진정으로 인권이 실현되려면 국가권력으로부터 탄압이나 박해를 받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사회적 존재로서의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만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된 것이다.국가의 구성원인 국민들은 세금을 내고 군대에 가는
지난주 조 바이든이 20세기 초 아르메니아에 대한 오스만 제국의 행동을 대량학살로 공식 인정한 후 이미 불안정한 미국과 터키 동맹국 사이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이 움직임은 터키 전역에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NATO를 탈퇴하거나 미군을 터키에서 추방할 것을 요구했다.터키 군대와 연결된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 및 텔레그램 보안 관련 뉴스 계정인 클래시 리포트 (Clash Report)는 240년 이상의 역사를 통틀어 미국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하는 도표를 게시했다.터키어와 영어로 게시된 트윗에서 계정은 1800년대로 거
"미국은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 트위터 계정에서 수요일 트윗을 읽습니다. "책임감 있는 미국 대통령은 기본 인권이 침해될 때 침묵 할 수 없습니다.“미국 대통령 의회 연설 대본에서 발췌된 해당 트윗은 토요일에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에 의해 추가설명이 붙어서 재인용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국내외의 인권을 지킬 것입니다.”모든 미국 국무 장관과 마찬가지로 블링컨의 공개 성명은 다른 국가가 인권을 남용한다는 주장과 그러한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 미국의 의무라는 주장에 압도적으로 초
폼페이오와 볼턴처럼, 블링컨은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초래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과시한다.미국이 “충격과 공포” 또는 “최대 압박”과 같은 표현사용을 선호한다는 것은 오히려 백악관 지하실에서 일하는 사이코패스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그의 정규 업무는 정부의 악행을 어떻게든 간결하게 한 줄짜리로 만드는 것이다.그 표현은 “강경 발언”을 제외하고는 그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그것들은 2001년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것에 대하여 평범한 말로 인정해야 하는 대안으로 되고 있다.“백만
네덜란드는 서방정부들과 계약하에 “시리아 하얀 철모”에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한 “메이데이 구호재단(Mayday Rescue Foundation)”의 사기를 조사했다. 그러나 네덜란드 최고 관리들은 부패를 은폐했다.10년에 걸친 시리아의 더러운 전쟁은 몇몇 유능한 미국과 영국의 정권교체 요원들에게는 현금소(cash cow)가 되었다. 서방 정부의 계약업체들은 다마스커스 불안정화 계획을 수행하는데 수억 달러를 받았으며, 그 중 일부는 약탈품에서 부당이득을 챙기며 자기 몫을 챙겼다.서방의 대시리아 정권교체 전쟁 수행을 돕
1. 이스라엘이 최근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무력 충돌로 입은 손실을 복구해야 한다며 미국에 10억달러(약 1조1천억원)에 달하는 긴급 군사 원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대공방어 시스템 '아이언돔'을 원래대로 복구하고 정밀유도탄 등 공군에 필요한 무기를 사는 데 미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공 방어 미사일 아이언돔 1개 포대 가격 600억 원, 요격용 미사일인 타미르 1발은 5천만 원 상회☞ 아이언돔, 하마스 미사일 30~40% 요격 추정...러시아 S-300에 한 세대 이상 뒤떨어져☞ 하마스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