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통일인사 김영호 후보자 통일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일상에서 노력하며 책임 있는 시민의 직분을 다해 온 풀뿌리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들로 구성된 우리 평화통일시민회의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강력히 반대하며 7월 21일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판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흡수통일을 주장하고 남북합의를 부정하는 자이다. 그는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남북관계는 적대관계’, ‘6.15 남북공동선언은 북한의 선전과 선동에 완전히 놀아난 것’, ‘북한 체제 파괴’
42일간의 단식 중단을 합니다.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하원오 의장님 면회를 통해서 상무위원들의 의사와 전농 고문님들의 연서명 중단요청과 사회원로들의 의사를 받아들입니다.그리고 병원장이신 전문가의 조력으로 단식 중단 건강체크도 했습니다. 제주지역 대책위 성원들과 윤미향 국회의원님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의사도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단식을 중단하여 조만간 몸을 회복하여 재판 투쟁을 잘 준비하겠습니다.저는 2023년 2월 18일 오전 9시경에 국정원에 의해 체포되어 국정원 조사기간 18일 동안은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단식 40일을 정리하고, 회복식 25일째 날 4월 2일 일요일 저녁입니다. 단식을 하는 동안에도 단식을 정리하고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게 이제야 늦은 소식 전합니다. 아직도 조금은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 휘청거리고 온전히 회복된 몸은 아니지만 앉아서 읽고 쓰게 될 수 있게 된 안도의 마음으로 회복 후 첫 편지를 여러분께 써봅니다. 이번주에야 (3월 27일부터) 도움없이 혼자서 걸어보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한 손으로 벽을 짚고 허우적 허우적 걷다보니 보는 사람들은 불안해하지만 자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기쁜 한 주였습
민주주의 파괴하고 독재회귀 획책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 규탄한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이사야 5장 20절)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이하 교사위)는 윤석열 정권이 국가보안법을 휘두르며 노동자와 농민을 비롯한 민중들에 대해 탄압을 자행하는 것을 엄중히 규탄한다. 윤석열 정권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과 경찰이 1월 18일 오전 민주노총과 산별노조
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이 후안무치히게 전두환 옹호 발언을 했다. 군사쿠테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칭찬하더니, 이제는 내외의 사과요구에도 굴하지 않고 아예 더 나아가 “어제 하고자 했던 말은 대통령이 되면 만기친람 해서 모든 걸 좌지우지하지 않고 각 분야의 인재들이 능력과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서 국정을 시스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라고 마치도 전두환이 인재를 잘 등용해 정치를 잘 한 것처럼 미화했다. 이에 대해 내외의 비판이 더 거세지자 간신히 사과가 아닌 유감 표명에 머물렀다. 이쯤 되면 윤석열의 이 발언은
2021/2022 미국 전쟁·반인륜 범죄 국제민간법정 조직위원회 검사단 사건번호 2021-001, 2021-002, 2021-003, 2021-004 병합수 신 자 미국 전쟁·반인륜범죄 국제민간법정발 신 자 2021/2022 국제민간법정 조직위원회 검사단공소장공소사실 공소장 아래와 같이 공소를 제기합니다. I. 피고인 관련 사항1. 피고인 성명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사망직업 전임 미 합중국 대통령 (재임기간 : 1945년 4월 12일–1953년 1월 20일) 죄명 세계 2차 대전 중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성명서] 문재인 정부는 민주노총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양경수 위원장을 당장, 석방하라경찰이 9월 2일 새벽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급습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연행했다. 혐의는 ‘7.3전국노동자대회’ 주도라고 했다. 7.3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해 당시 정부와 관제 언론들은 노동자의 요구에 눈을 돌릴 대신에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 될 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나 7.3 노동자대회를 통한 확진자는 단 1명도 없었다. 양경수 위원장 연행은 문재인 정부의 민주노총에 대한 공격이다. 특히, 정당하지 못한 공격이다. ‘7.3전국노동자대회’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환영하며,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 정착을 바란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이한 7월 27일 오전 10시를 기하여 남북 통신연락선이 복원되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실천해 온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남북당국이 관계 개선과 평화를 위한 수고를 멈추지 않은 결과이며, 질식되어 가고 있던 남북관계에 숨통을 틔운 사건이라 평가하면서, 문재인 정부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첫째, 4.27판문점 선언을 비롯
[성명] 이정훈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것을 규탄한다!문재인 정권은 지난 5월 14일 통일시대 연구원 이정훈 연구위원이 2010년 수감 당시에 초고를 구상한 '주체사상 에세이'와 여러 연구위원들이 공동 저술한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이 2017년에 북의 지령을 받고 이적표현물을 생산하였다는 국가보안법 8조 회합통신 혐의로 이정훈 연구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구속하였다. 이에 (사)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는 이를 시대착오적 국가폭력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한다.나라의 통일이
4.27시대연구원 연구원장 한충목입니다.회원 여러분, 오늘 오전 이정훈 연구위원에 대한 압수수색, 긴급체포 소식에 얼마나 놀라셨습니까?저 또한 황망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지금까지의 상황과 향후의 계획을 회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오늘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경 이정훈 연구위원의 자택에 국정원과 경찰청 합동수사본부 요원들이 압수수색 영장과 긴급체포 영장을 들고 들이닥쳤습니다.영장에 적시된 내용은 회합 통신으로 이정훈 연구위원이 북의 지령을 받고서 이적표현물 2종 생산 및 여러 활동을 수행하였다는 황당한 내용이었습
미국 의회 산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청문회가 15일(현지시간), ‘한국의 시민적 정치권 권리: 한반도의 인권에 미치는 함의’를 주제로 열렸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청문회에서 보수 논객인 창 변호사와 솔티 대표와 시프턴 국장 등 북한인권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은 대북전단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해 피력하며 전단 살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이번 청문회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사가 대표된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난하며 내정간섭을 노골적으로 자행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2021년 1월26일부터 2월1일 주간 은 특히 8차 당대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확정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중요성과 주요 내용, 실현 방법 등을 사설과 논설, 기사 등 여러 형식으로 적극 알리면서 결정관철을 독려했습니다. 26일부터 이틀에 하루꼴로 사설에서 거듭 자력갱생을 통한 5개년계획 관철을 강조한 데 이어 31일자와 2월1일자에선 국가 경제지도기관들과 내각의 경제부서들이 5개년개획 수행방안을 연구토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1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 각 부문과 공장·기업소들이 8차 당대회 문헌·결정
1월19~25일 주간 은 8차 당대회 결정관철 결의와 문헌·결정 학습 열기를 고조시키고 전국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당대회 결정관철을 결의하는 주요 시·도들의 군민연합대회 개최 소식에 이어 그 아래 시·군 단위 군중대회 개최 사실, 그리고 각 공장·기업소들에서 진행되는 선전선동 열기를 연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15일 평양을 시작으로 군민연합대회가 열린 주요 시·도는 모두 13곳입니다. 더불어 8차 당대회 문헌·결정 학습의 중요성을 잇단 사설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물론, 주요 내용 해설과 각지 당조직에서 진행되는 문헌·
북의 최고인민회의가 지난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14기 4차 회의를 열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수립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공식 의결했습니다. 2021년 1월12~18일 주간 거의 매일 증면 발행된 로동신문은 이를 알리곤 여드레에 걸친 8차 당대회를 마감하며 진행된 열병식과 축하공연, 군중집회 등을 통해 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결의를 고조시켰습니다.15일 평양시군민연합대회를 시작으로 주요 시·도 단위 연합집회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정은 총비서의 사업총화보고와 대회 결론의 주요 내용과 의미 등을 해설하면서 학습 열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행로에서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전체 대표자동지들의 높은 열의에 의하여 상정된 모든 의정들을 충분히 토의결정하고 자기의 사업을 마치게 됩니다. 대회전기간 전체 대표자동지들은 최대의 당적자각과 책임성을 가지고 문제토의에 성실히 림하였으며 건설적인 의견들을 적극 제기하고 의사를 일치시키면서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전투적면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당적으로 중요한 정치적인 모임들과 대회합들을 많이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우리 당력사에서 여덟번째로 열린 본 대회는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당면투쟁계획과 당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을 상정하고 진지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먼저 제7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립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하였습니다. 보고와 토론, 부문별협의회들에서는 당과 국가, 군대사업으로부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내재하고있는 편향과 결함들이 구체적으로 신랄하게 비
8차 당대회 일주일째… 김정은 총비서 만장일치 추대로 ‘절정’ 주간 로동신문 브리핑 26호(2021.1.5.~1.11/발췌본) 2021년 1월5~11일 주간 로동신문은 8차 당대회 소식을 연일 집중 소개했는데요, 대회는 엿새째인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당 총비서로 만장일치 추대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는 것은 시대와 력사의 엄숙한 요구이고 전체 당원들의 총의이며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개회사 전문에 이어 사흘간 진행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8차 당대회에서 당 총비서로 추대되었다.조선 노동당 제8차 당대회는 김정은 총비서를 추대하는 결정서를 채택하고 “전당을 영도하고 대표하는 당의 수반으로 총비서에 김정은 총비서를 추대한다”고 발표했다.“당의 수반은 전당의 조직적의사를 체현한 혁명의 최고 뇌수이며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이다”고 결정서는 당의 수반으로서 총비서의 지위와 역할을 밝혔다.결정서는 김정은 총비서 추대의 근거로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 당건설사상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세부적으로,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시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에 대하여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주체110(2021)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9시간에 걸쳐 하신 보고에서